20일 청계천 잡페어
기사입력 2009-06-16 17:12
서울지방노동청은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장교동 서울고용지원센터에서 '제15회 청계천 잡페어(Job Fair)'를 연다.
매일경제신문과 MBN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뉴메틱, 미문, 매일산업, 신일산업 등 서울 지역 중소기업 17개 회사에서 편집디자이너, 제과ㆍ제빵원 등 57명을 현장 채용할 예정이다.
기업은행과 엔씨소프트 인사 담당자가 직접 나와 모의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의면접은 취업준비생이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할 취업준비생은 미리 홈페이지(jobfair.or.kr)에서 신청해야 한다. 선착순 1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