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 강동구청이 앞장선다” | |||
강동구청, 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장애인고용 증진 MOU체결 | |||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지사와 강동구청은 지난 11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강동구와 공단 서울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지역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강동지역 공공 및 민간분야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달성을 위한 공동 노력 ▲채용박람회 개최 등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 현장에서는 공단 서울지사 강필수 고용촉진부장과 한국장애인개발원 김인순 박사의 강의를 통해 관내 기업 관계자와 공직자 9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장애차별금지법 및 편의시설 설치 관련 교육도 진행됐다.
한편 7월말 현재 강동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수는 1702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