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보이는 희망 콘서트 | |||
국내 유일의 시각장애인 ‘하트시각장애인챔버오케스트라’ | |||
일본의 시각장애인 바이올리니스트 ‘와나미 다카요시’협연 | |||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강남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를 넘어 모두가 문화예술활동을 함께 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콘서트는 베르디의 비극 오페라 ‘운명의 힘’의 서곡을 오케스트라연주로 시작하며, 피아니스트 이재혁과의 협연, 세계적인 시각장애인 바이올리니스트 와나미 다카요시와의 협연 등 110분간의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번 공연은 강남구, KBS, 평화방송,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의 후원과 패션그룹 DFD, 힘스코리아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장애인복지관 액티브아트센터(02-445-8006 문화사업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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