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세이션’ 2019 강남페스티벌 26일 개막 |
- ‘빅10’ 필두로 4분야 35프로그램 … X1·AB6IX·아스트로·여자친구 등 ‘영동대로 K-POP 콘서트’ - 조선왕릉 최초 ‘선정릉 야외뮤지컬’ ‘G-컬처 페스타’ ‘K-POP 퍼레이드’ ‘나도 오페라스타’ 첫선
‘기분 좋은 변화’로 품격 도시를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센세이션, 2019 강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문화관광 자산을 집대성한 제8회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구민·민간단체·예술가들이 주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BIG 10’을 필두로 4개 분야 35개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G-컬처 페스타 ▲차 없는 거리 K-POP 퍼레이드 ▲조선왕릉에서 최초로 열리는 선정릉 야외뮤지컬 ▲나도 오페라스타 등 ‘센세이션’을 일으킬 4개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이며 강남 전역을 무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개막제 ‘G. TIME 25’는 26일 코엑스 K-POP광장에서 ‘꿈이 이루어지는 곳, 강남’을 주제로 개최된다. 공연단·합창단·뮤지컬배우·K-POP 아이돌그룹 등 200여명의 출연자가 불꽃놀이와 함께 ‘변화와 희망, 꿈과 사랑이 펼쳐지는 도시 강남’을 미디어와 퍼포먼스로 그려낸다.
□ 강남의 문화콘텐츠가 한자리에 ‘G-컬처 페스타’ 강남의 연예기획사, 헤어숍, 갤러리, 예술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7개의 테마관’으로 표현한 전시·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이 축제기간 내내 코엑스 동문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 12개 외국인 공연단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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