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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며 장애인 일상도 도와요”

양천장애인복지관, ‘+ONE 하나 더 나누기’ 사업 전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기존 물질적 위주의 기부활동과 더불어 장애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을 봉사자가 직접 찾아가 일생생활을 돕는 ‘+ONE 하나 더 나누기’사업을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다.


+ONE 하나 더 나누기사업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연령별로 나누어 진행되는 기존의 봉사활동과 달리 가족모두가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


+ONE 하나 더 나누기 사업은 월 1회 이상 혼자살고 있는 장애노인 또는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말벗, 음식나눔, 장애인 가정의 학습 및 사회활동 지원, 명절 등의 기념일을 함께 보내기 등으로 참여하는 봉사자의 여건을 반영하여 내용은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다.


현재 +ONE 하나 더 나누기사업에는 약 20가정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6일에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지역주민 등 관계자가 모인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보다 체계적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주년 복지관장은 “우리나라는 미풍양속인 두레나 품앗이처럼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나눔문화가 뿌리가 깊다”며 “앞으로 +ONE 하나 더 나누기 사업이 활성화돼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복지팀(02-2061-2500)으로 문의하면 +ONE 하나 더 나누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 등을 알 수 있다.


출처: 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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