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Job Fair, 장애인 직업체험 병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9-09-11 16:48:44
오는 19일 열릴 제 18회 청계천 잡 페어(Job Fair)에서 장애인을 위한 직업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는 9월 장애인고용촉진의 달을 맞이해 19일 열릴 잡 페어에 장애인 분야 직업체험 및 시각장애인 헬스키퍼, 지적장애인 바리스타,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전시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청계천 잡 페어는 19일 오후 2시(일부 프로그램은 오전 10부터)부터 중구 장교동의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청사와 그 주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은퇴자협회에서 개최하는 ‘50+중장년채용박람회’와 동시 진행되며, 구직자를 위한 모의면접과 영어레벨테스트, 영어면접 컨설팅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력서 컨설팅과 영어면접 신청 등은 사전에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홈페이지(jobfair.or.kr)에서 할 수 있다.
박인아 기자 (znvienne@ablenews.co.kr)
출처: 에이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