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방위 대피시설은 어디에 있을까요?
- 서울시에서는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서 시민들께서 모두 안전하게 대피 하실 수 있도록 약 2,975여개소 29,384㎡의 대피시설을 확보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1인당 소요 전용 면적 기준 0.825㎡를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모든 서울시민이 대피하기 위한 면적 확보율은 368.7%로 충분한 상태이나 신속한 대피를 위해 계속적으로 확대 지정하고 있습니다.
- 대피시설로써는 지하철역사, 빌딩, 아파트주차장등 지하공간을 활용하고 있으며, 대피시에도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급수, 급식, 응급의료가 가능하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된 장소를 우선적으로 지정ㆍ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피체계는 이렇습니다 !
- 비상시에는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시설에 긴급대피를 한 후에 민방위 경보발령이나 민방위대원의 유도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민방위 대피시설로 이동 대피하시면 됩니다.
사태별 대피는 이렇습니다 !
- 지상으로 대피하는 경우
- 생화학공격 시 : 고지대 및 건물 상층부로 대피
- 지진 발생 시 : 공터 및 운동장, 공원 등
- 건물붕괴 및 화재 시 : 비상구를 통해 건물 밖으로 이동 (엘리베이터 사용금지)
- 호우 경보 시 : 저지대 및 상습 침수 지역에서 지형이 높은 곳으로 대피
- 지하대피시설로 대피하는 경우
- 공습 경보 발령 시 : 고층건물 지하 및 지정 대피시설 (화학 공격 대비 방독면 소지)
- 핵 공격 시 : 신속히 지하대피시설 이동
(안전하게 대피하지 못했을 경우 눈과 귀를 막고 폭발지점의 반대방향으로 엎드림)
아래그림을 클릭하시면 민방위 대피소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news.seoul.go.kr/safe/archives/2094 (서울특별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