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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활병원 소아 낮병동을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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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부터 운영된 서울재활병원의 소아낮병동은 재활치료의 외래와 입원의 중간 형태로 입원시처럼 낮 동안에 병원에서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받고, 저녁에는 가정으로 돌아가 생활하는 재활치료 프로그램입니다.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며 충분한 치료 시간을 갖지 못하는 외래치료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입원치료시 발생하는 보호자의 시간 활용문제, 비용부담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집중적인 진료 - 치료 - 교육 등의 재활서비스를 통해 재활치료 초기에 보호자가 스스로 아동의 재활치료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장기적인 재활치료의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준치료자로서의 역량을 갖도록 보호자를 교육하는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입니다.
뇌성마비나 발달지연 아동의 경우, 운동기능 뿐 아니라 언어발달, 인지발달, 정서적 발달, 사회성 발달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낮병동은 아동들의 여러 영역의 발달상의 문제를 평가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팀웍으로 치료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모든 영역에서 상호영향을 주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고르게 발달하도록 돕고 있으며, 낮병동의 특수한 치료적 환경을 통해 또래 아동과의 상호작용을 훈련하는 좋은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관 6층 물리치료실>
<본관 5층 음악치료실>
<본관 5층 감각통합치료실>
<본관 5층, 별관 2층 스노즐렌실>
▼ 소아 낮병동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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