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금지법 예산 2억5천만원 증액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9-08-24 16:26:05
보건복지가족부 소관 장애인차별금지법 홍보 및 모니터링 사업 예산이 2억5천만원 증액 편성됐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은수 의원이 공개한 2010년도 보건복지가족부 예산안에 따르면 장애인차별금지법 홍보 및 모니터링 사업 예산은 올해 4억5천만원에서 2억5천만원 늘어난 7억원으로 편성됐다.
공공기관 등에 대한 교육사업을 위한 예산은 1억원이 증액되고,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사업 예산은 1억5,000만원 증액된다.
소장섭 기자 (sojjang@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