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걸음이 만난사람] 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학과 교수 우주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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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연초부터 뜨겁다. 정말 뜨겁다. 그렇게 뜨거운 만큼, 국민들이 어떻게 하면 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는지 여부 따위는 오히려 까마득하게 뒤로 밀려나 있다. 더욱이 ‘6월 선거’라는 거사를 앞두고, 국민들의 실제 삶이 어떤지는 관심 없을 암투와 논공행상이 몇 달 간 언론에 떠돌며 주된 이슈가 될 건 분명한 일이다. 서민들은 그래서 더 불행해진다. 6월 초까지는 ‘제3자’로 머무르며, ‘표 1장’의 주체 아닌 객체로 머물러야 하기 때문이다. - 결과적으로 이렇게 결정이 난 상태인데, 앞으로 연금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건가. 정확한 건 아니더라도 어떻게 될 것이라는 예상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 정부가 뭔가를 내세우려 할 때마다 언급하는 게 OECD와 G20이다.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매번 자화자찬 일색인데, 언급조차 되지도 않는 장애인연금 문제를 한번 비교해봐야겠다. OECD나 G20 국가들에 비해서 우리의 연금액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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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걸음이 만난사람] 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학과 교수 우주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