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컬링협회,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원주연세드림, 롤링스톤 등 7개 시·도 8팀 참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4-23 10:42:10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주최, “2011 전국 휠체어컬링 선수권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12년도 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대회”의 국가대표 선발 성격을 띄고 있는 중요한 대회다.
원주연세드림팀, 서울보훈컬링, 서울 이글스, 경북 컬링팀, 전북큐티, 창원애지, 인천상록수, 롤링스톤 등 전국 7개 시·도 8팀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휠체어컬링은 지속적인 발전으로 현재 전국 16개 시·도 19팀 94여명의 선수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0 밴쿠버 동계장애인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12년도 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대회”의 국가대표 선발 성격을 띄고 있는 중요한 대회다.
원주연세드림팀, 서울보훈컬링, 서울 이글스, 경북 컬링팀, 전북큐티, 창원애지, 인천상록수, 롤링스톤 등 전국 7개 시·도 8팀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휠체어컬링은 지속적인 발전으로 현재 전국 16개 시·도 19팀 94여명의 선수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0 밴쿠버 동계장애인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