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와 함께 하나되는, 제9회 서울특별시 수화문화제
청각장애인들의 문화축제인「제9회 서울시 수화문화제」가
9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수화문화제는 수화보급과 수화인구 저변 확대, 농아인 문화 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특별시 농아인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농아문화와 수화를 접하고 이해하는 행사로 발전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9회째인 수화문화제는 수화노래, 수화뮤지컬, 수화연극 등의 수화경연대회와 다양한 체험행사로 마련됩니다.
제9회 서울시 수화문화제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