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년 1차 모집 3.4~3.10, 올해부터 내일키움통장 10만원 추가지원
<희망·내일키움통장 사업 성공 사례>
◆ (희망키움통장Ⅰ) 의료급여 수급자인 김○○씨는 작은 가게라도 하나 창업하고자 하였지만 자금이 없어 꿈도 꿀 수 없었다. 희망키움통장Ⅰ에 가입하여 3년간 월10만원을 열심히 저축하고, 소득도 늘려 탈수급한 결과 내가 낸 돈보다 천만원이나 더 크게 굴려진 목돈이 손에 쥐어졌다.희망키움통장 덕분에 오랫동안 꿈꿔왔던 작은 떡가게를 개업하였다.
◆ (희망키움통장Ⅱ) 정○○씨는 치료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제 때 치료받지 못해 악화된 치아를 방치하고 있었다. 희망키움통장Ⅱ에 가입하여 매월 꾸준히 저축하였다. 1년 후 소득액 증가로 인한 기준충족으로 통장을 해지하였더니 내가 낸 돈의 2배를 목돈으로 받아 미뤄왔던 치아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내일키움통장) 김○○씨는 남편 사별 후 30여년간 두 자녀를 키우며 가장의 역할까지 홀로 감당했다. 자활근로를 하며 내일키움통장에 매월 10만원을 꾸준히 저축하고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취업하였더니 3년 후 천만원이나 되는 목돈이 마련되었다. 목돈으로 늦은 나이에 전문대학에 도전하였다.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Ⅰ·Ⅱ와 내일키움통장 사업의 2016년도 신규 대상자 모집을 3월 4일(금)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10년부터 추진중인 동 사업은 일하며 저축하는 저소득층이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사업성과가 높아 통장 만기(가입일로부터 3년)가 도래한 ’10.~’12년 희망키움통장Ⅰ 가입가구(18천) 중 지난해까지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난 가구는 66.6%나 되었다.
- 이는 여타 자활사업의 탈수급률 16.9%** 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 기초생활보장급여(맞춤형 급여체계 개편 이후는 생계·의료급여)를 받는 사람
** 자활사업(자활근로, 고용부취업성공패키지 등) 참여 수급자 중 탈수급한 자의 비율 (’14년)
- 또한 희망키움통장Ⅱ 및 내일키움통장 가입자의 약 82.7%가 성실하게 통장을 유지하고 있어,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탈빈곤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올해는 지난해* 보다 대상 가구를 대폭 늘려, 전국 17개 시도에서 3만 가구(희망Ⅰ5천, 희망·Ⅱ20천, 내일키움 5천)를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 (’15년 모집계획) 희망통장Ⅰ 3천, 희망통장Ⅱ 20천, 내일통장 3천
** 1차 모집 3.4 ∼ 3.10 (희망통장Ⅰ·Ⅱ 3.6.9월 3회, 내일통장 3∼10월까지 8회 모집)
□ 복지부는 특히 올해부터는 자활근로사업단 대상의 내일키움통장 가입자에게 매월 추가로 적립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그동안 가입자는 정부예산 없이 자활근로사업단 매출액에서만 지원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정부에서 최대 10만원이 추가로 지원되어 3년 후 최대 1,620만원(기존 1,260만원)을 목돈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월 최대 적립액: 본인10만원+추가적립 25만원 → 본인 10만원 + 추가적립 35만원
□ 통장별 가입대상을 보면 희망키움통장Ⅰ은 열심히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가입할 수 있으며,
○ 가입가구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이내에 생계·의료수급 상태에서 벗어날 경우, 정부에서 함께 최대 5배(평균 3배)를 적립하여 2,113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3인 가구 기준)
* (본인) 월 10만원 + (정부)월 약 49만원 = 3년간 약 2,113만원
□ 희망키움통장Ⅱ는 ’14. 7월에 도입되었으며 올해부터는 주거·교육수급권자까지 대상을 확대하였다.
○ 가입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일정소득액 이상을 유지하면서 교육 및 사례관리를 이수(연2회 이상)하면 정부에서 매월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한다.
* 3년 가입 시 총 720만원+이자 수령
○ 의무교육 이수를 위해 복지부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을 통해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에게 자산·신용·채무관리 등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노후준비를 위한 ‘재무설계 개별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 한편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분이라면 내일키움통장에 가입하여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을 지원 받을 수 있다.
○ 내일키움통장은 가입자가 매월 10만원(또는 5만원)을 저축하면 자활근로사업단 매출금에서 최대 10만원이 추가 적립되며 수익이 발생하면 최대 월 15만원까지 더 적립된다.
- 특히 올해부터는 매월 정부 지원금 10만원(또는 5만원)이 추가 적립되어, 3년 이내 취·창업시 최대 1,620만원을 목돈으로 받을 수 있다.
○ 또한 올해부터는 매출액이 발생하지 않는 자활사업 참여자까지 가입대상을 확대하였다
* 근로능력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근로능력의 향상 및 기능습득, 근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 (청소, 재활용 수집, 가사지원서비스 사업 등)
□ 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희망키움통장Ⅰ·Ⅱ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내일키움통장은 소속지역 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 복지부 담당자는 희망·내일키움통장으로 많은 분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자립하였으며, 또한 저축하며 목돈마련의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며
○ 어려운 시기에 보다 많은 분들이 희망·내일키움통장으로 자립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보건복지부]
<희망·내일키움통장 사업 성공 사례>
◆ (희망키움통장Ⅰ) 의료급여 수급자인 김○○씨는 작은 가게라도 하나 창업하고자 하였지만 자금이 없어 꿈도 꿀 수 없었다. 희망키움통장Ⅰ에 가입하여 3년간 월10만원을 열심히 저축하고, 소득도 늘려 탈수급한 결과 내가 낸 돈보다 천만원이나 더 크게 굴려진 목돈이 손에 쥐어졌다.희망키움통장 덕분에 오랫동안 꿈꿔왔던 작은 떡가게를 개업하였다.
◆ (희망키움통장Ⅱ) 정○○씨는 치료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제 때 치료받지 못해 악화된 치아를 방치하고 있었다. 희망키움통장Ⅱ에 가입하여 매월 꾸준히 저축하였다. 1년 후 소득액 증가로 인한 기준충족으로 통장을 해지하였더니 내가 낸 돈의 2배를 목돈으로 받아 미뤄왔던 치아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내일키움통장) 김○○씨는 남편 사별 후 30여년간 두 자녀를 키우며 가장의 역할까지 홀로 감당했다. 자활근로를 하며 내일키움통장에 매월 10만원을 꾸준히 저축하고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취업하였더니 3년 후 천만원이나 되는 목돈이 마련되었다. 목돈으로 늦은 나이에 전문대학에 도전하였다.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Ⅰ·Ⅱ와 내일키움통장 사업의 2016년도 신규 대상자 모집을 3월 4일(금)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10년부터 추진중인 동 사업은 일하며 저축하는 저소득층이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사업성과가 높아 통장 만기(가입일로부터 3년)가 도래한 ’10.~’12년 희망키움통장Ⅰ 가입가구(18천) 중 지난해까지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난 가구는 66.6%나 되었다.
- 이는 여타 자활사업의 탈수급률 16.9%** 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 기초생활보장급여(맞춤형 급여체계 개편 이후는 생계·의료급여)를 받는 사람
** 자활사업(자활근로, 고용부취업성공패키지 등) 참여 수급자 중 탈수급한 자의 비율 (’14년)
- 또한 희망키움통장Ⅱ 및 내일키움통장 가입자의 약 82.7%가 성실하게 통장을 유지하고 있어,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탈빈곤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올해는 지난해* 보다 대상 가구를 대폭 늘려, 전국 17개 시도에서 3만 가구(희망Ⅰ5천, 희망·Ⅱ20천, 내일키움 5천)를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 (’15년 모집계획) 희망통장Ⅰ 3천, 희망통장Ⅱ 20천, 내일통장 3천
** 1차 모집 3.4 ∼ 3.10 (희망통장Ⅰ·Ⅱ 3.6.9월 3회, 내일통장 3∼10월까지 8회 모집)
□ 복지부는 특히 올해부터는 자활근로사업단 대상의 내일키움통장 가입자에게 매월 추가로 적립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그동안 가입자는 정부예산 없이 자활근로사업단 매출액에서만 지원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정부에서 최대 10만원이 추가로 지원되어 3년 후 최대 1,620만원(기존 1,260만원)을 목돈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월 최대 적립액: 본인10만원+추가적립 25만원 → 본인 10만원 + 추가적립 35만원
□ 통장별 가입대상을 보면 희망키움통장Ⅰ은 열심히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가입할 수 있으며,
○ 가입가구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이내에 생계·의료수급 상태에서 벗어날 경우, 정부에서 함께 최대 5배(평균 3배)를 적립하여 2,113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3인 가구 기준)
* (본인) 월 10만원 + (정부)월 약 49만원 = 3년간 약 2,113만원
□ 희망키움통장Ⅱ는 ’14. 7월에 도입되었으며 올해부터는 주거·교육수급권자까지 대상을 확대하였다.
○ 가입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일정소득액 이상을 유지하면서 교육 및 사례관리를 이수(연2회 이상)하면 정부에서 매월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한다.
* 3년 가입 시 총 720만원+이자 수령
○ 의무교육 이수를 위해 복지부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을 통해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에게 자산·신용·채무관리 등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노후준비를 위한 ‘재무설계 개별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 한편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분이라면 내일키움통장에 가입하여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을 지원 받을 수 있다.
○ 내일키움통장은 가입자가 매월 10만원(또는 5만원)을 저축하면 자활근로사업단 매출금에서 최대 10만원이 추가 적립되며 수익이 발생하면 최대 월 15만원까지 더 적립된다.
- 특히 올해부터는 매월 정부 지원금 10만원(또는 5만원)이 추가 적립되어, 3년 이내 취·창업시 최대 1,620만원을 목돈으로 받을 수 있다.
○ 또한 올해부터는 매출액이 발생하지 않는 자활사업 참여자까지 가입대상을 확대하였다
* 근로능력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근로능력의 향상 및 기능습득, 근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 (청소, 재활용 수집, 가사지원서비스 사업 등)
□ 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희망키움통장Ⅰ·Ⅱ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내일키움통장은 소속지역 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 복지부 담당자는 희망·내일키움통장으로 많은 분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자립하였으며, 또한 저축하며 목돈마련의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며
○ 어려운 시기에 보다 많은 분들이 희망·내일키움통장으로 자립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