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벗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DB나눔재단 지정기탁사업으로 장애청년 대상 3D프린팅 직능교육을 실시키로하고, 오는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내용은 미래산업인 3D프린터를 이해하고 휠체어용품 등을 자가 제작해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11월부터 3D프린팅 기초, 모델링 기초반 24시간, 휠체어용품 제작을 위한 응용반 12시간, 창업 및 강사양성을 위한 실무직능 교습 54시간으로 진행된다.
마우스만 사용할 수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 장소는 중앙대학교 평동캠퍼스 무한상상실로, 최신 기기를 사용해 원하는 제품을 출력할 수 있다. 3D전문교육기관인 3D ONE의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며, 한벗재단 홈페이지(www.hanbeot.org)에서 구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93-06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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