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ood Job 자립생활 센터입니다.
직업을 통한 경제활동은 자립생활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만큼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에게 큰 도전이자 성취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환경에서는 장애인의 직무생활이 물리적/심리적 장벽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직무생활에 대해서 심리적지지와 실제적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장애인들이 모여 '직무생활 동료상담'을 나누었습니다. 자신의 직무를 소개하고 비장애인 및 타유형 장애인 동료들과 소통하는 경험에 대한 노하우, 실무수행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스스로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장애인의 직업에 대한 정보를 확장하는 기회를 함께하였습니다.
〔11월 25일 서울시청 8층 회의실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