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장애인 직업생활상담원 양성과정 온라인 진행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김언아, 이하 고용개발원)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장애인 직업생활상담원 양성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직업생활상담원이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20명 이상의 장애인근로자를 상시 고용하는 사업주가 선임하도록 규정한 장애인고용 관련 전문 인력으로, 고용개발원은 장애인 직업생활상담원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ㅇ 고용개발원에서는 그간 지정된 교육장소로 모이도록 하는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였으나,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라 전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만 진행한다.
□ 장애인 직업생활상담원 자격은 고용개발원의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장애인 직업생활상담원 사이버과정을 수료한
후, 지정된 과제를 제출하고 온라인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ㅇ 시간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장애인 직업생활상담원을 선임하지 못하고 있는 사업장에서는 비대면 온라인 장애인 직업생활상담원 양성과정을 활용할 경우 비교적 간단하게 직업생활상담원을 배치할 수 있다.
□ 장애인 직업생활상담원 양성 교육과정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고용개발원 사이버연수원(http://cyedu.kead.or.kr)에 접속하여 “공지사항”의 “장애인 직업생활상담원 양성과정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