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자애복지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인식개선 작품 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서로에게 선물입니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포토에세이 부문과 카툰 등 2분야에게 실시된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식 개선사례나 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과 차별을 꼬집는 내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려는 노력이나 희망을 담은 내용, 기타 장애인의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내용이면 가능하며, 오는 6월 19일 저녁 6시까지 온라인(http://www.smwelfare.or.kr)으로만 접수받는다.
오는 8월 31일 성모자애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하며, 최우수 1명에게는 70만원, 우수 2명에게 각 40만원씩을 지급하며, 장려상 3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