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양천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오는 21일 오후 4시 20분부터 2시간여 동안 ‘피자헛과 함께하는 즐거운 음악파티’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에게는 즉석에서 바로만든 리치골드 슈퍼슈프림 피자가 무료로 제공되고, 한국국제소년소녀합창단, 남성중창단 프로포즈, 현악 연주단 String 美 등 다양한 공연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9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5월 가족의 달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인 만큼 가족단위로 참가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문의는 복지관 지역복지팀(02-2061-25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