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직업재활 위한 WHO 직업재활 포럼 개최
공단 인천지사, 15일 삼정정신장애인사회복귀시설 강당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인천지사가 오는 15일 삼정정신장애인사회복귀시설 강당에서 ‘정신장애인 작업훈련 및 지원고용 전략과 실제’라는 주제로 용인정신병원 WHO 협력기관, 삼정정신장애인사회복귀시설과 공동주최로 포럼을 개최한다.
공단에 따르면 인천지역의 경우 등록 장애인 중 3.4%가 정신 장애인이며 지난해 공단 인천지사 취업인원의 4.4%가 정신장애인이었다.
장춘식 인천지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천지역 정신 장애인들의 안정된 직업생활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장애인고용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출처: 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