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사회복지사 1만 4,497명이 동참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임성규)는 지난달 23일부터 6월 7일까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ㆍ법인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기초법 개정 촉구 사회복지사 1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 총 1만 4,497명의 사회복지사가 서명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이와 관련해 발표한 ‘사회복지사 1만인 선언문’을 통해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국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리들은 6월 임시국회에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포함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반드시 개정되기를 열망한다”며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최저생계비 현실화 △기초생활보장비용 전액 국비 보장을 거듭 촉구했다.
이번 사회복지 서명운동에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14개 시ㆍ도사회복지사협회 등 20개 협회가 동참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임성규)는 지난달 23일부터 6월 7일까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ㆍ법인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기초법 개정 촉구 사회복지사 1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 총 1만 4,497명의 사회복지사가 서명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이와 관련해 발표한 ‘사회복지사 1만인 선언문’을 통해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국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리들은 6월 임시국회에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포함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반드시 개정되기를 열망한다”며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최저생계비 현실화 △기초생활보장비용 전액 국비 보장을 거듭 촉구했다.
이번 사회복지 서명운동에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14개 시ㆍ도사회복지사협회 등 20개 협회가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