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극단 <난파>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혜화 효천아트센터에서 제3회 수화뮤지컬 창작공연 '사랑이 들릴까?'를 선보인다.
양일 동안 3회 공연되는 '사랑이 들릴까?'는 청각장애인 여자 주인공이 학교 농구팀 치어리더가 되면서 우정과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뮤지컬이 진행되는 동안 음성통역사가 배치되기 때문에 장애인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관객들은 뮤지컬을 통해 청각장애 배우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치어리더 공연과 아름다운 수화노래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청각장애인 넌버벌퍼포먼스 자조모임 <난파>는 새로운 창작 공연을 구상해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양일 동안 3회 공연되는 '사랑이 들릴까?'는 청각장애인 여자 주인공이 학교 농구팀 치어리더가 되면서 우정과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뮤지컬이 진행되는 동안 음성통역사가 배치되기 때문에 장애인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관객들은 뮤지컬을 통해 청각장애 배우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치어리더 공연과 아름다운 수화노래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청각장애인 넌버벌퍼포먼스 자조모임 <난파>는 새로운 창작 공연을 구상해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