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사업’의 기간 및 규모가 확대된다.
서울시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사업 예산을 지난해 6억원에서 12억으로 확대, 1년 내내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 안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 기간은 지난해 9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나고, 시각장애인 안마사도 63명에서 88명으로 확대된다.
안마사 25명은 자치구별 노인종합복지관에 1명씩 상시 배치되고, 나머지 63명은 서울 전역의 경로당 등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마서비스는 일정 시설 여건을 갖춘 경로당, 노인종합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에서 신청 어르신 수(7∼21명), 방문희망일시 등을 자치구별 안마서비스 제공기관에 신청하면 무료로 제공된다.
안마서비스 제공기관은 대한안마사협회(584-6363),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지부(2092-0005),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880-0812)다.
한편 안마서비스 제공기관 별로 사업에 참여할 안마사를 모집하고 있다. 대한안마사협회는 오는 9일까지, 서울지부는 11일까지 모집한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지난 5일 모집을 마감했다.
서울시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사업 예산을 지난해 6억원에서 12억으로 확대, 1년 내내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 안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 기간은 지난해 9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나고, 시각장애인 안마사도 63명에서 88명으로 확대된다.
안마사 25명은 자치구별 노인종합복지관에 1명씩 상시 배치되고, 나머지 63명은 서울 전역의 경로당 등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마서비스는 일정 시설 여건을 갖춘 경로당, 노인종합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에서 신청 어르신 수(7∼21명), 방문희망일시 등을 자치구별 안마서비스 제공기관에 신청하면 무료로 제공된다.
안마서비스 제공기관은 대한안마사협회(584-6363),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지부(2092-0005),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880-0812)다.
한편 안마서비스 제공기관 별로 사업에 참여할 안마사를 모집하고 있다. 대한안마사협회는 오는 9일까지, 서울지부는 11일까지 모집한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지난 5일 모집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