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서자연)는 지난 9일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의 장애인자립생활 정책에 대한 방관적인 태도를 비판, 정책수립 및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010년 '서울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조례'가 제정되었으나 3년이 지난 지금, 서울시는 이후 시행령이나 시행규칙 등 아무런 후속조치가 없다.
서자연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자립생활지원조례 모두 제정 ▲활동지원서비스하루 24시간 보장 ▲직접지불제 방식의 서울형바우처 도입 ▲장애인콜택시 운영시스템 개선 등을 제언했다.
이에 일환으로 우리 Good job 자립생활센터는 강남구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