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께 그리고 희망서울정책박람회를 통해 서울시에 제시한 장애인 정책은 다음과 같다.
1. 중증장애인 IL인턴제 서울시 시범사업 실시
2.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자립생활 전문인력 교육 및 양성 지원
3. 근로지원인서비스의 중앙정부사각지대 지원
4. 중증장애인 공동주택 모델 제시
5. 서울시 장애인전환서비스 질적 방향 제시
6.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의 근로연계복지 방안
7. 취업한 서울시 거주 1급 중증장애인의 의료비 지원
8. 전철 승강장 내 편의시설 개선(단차 및 격차 해소, 엘리베이터 설치, 장애인화장실 문제)
9. 보조공학서비스센터 각 구별 설치 확대
10.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운영개선 방안 제시
11. 최중증장애인의 활동보조 24시간 지원과 지역사회 활동지원 시스템 구축이다
이 11개 정책제안 중에서 10월 16일 서울시가 희망서울정책박람회에 제출한 정책제안까지 포함하여 일부를 부분 채택하기로 결정하여 중증장애인 IL인턴제를 일자리센터에서 실시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자립생활 전문인력 양성교육 예산을 2015년 예산안으로 상정하겠다고 확답하였다. 서울시의회 시의원 중 한분도 전화통화를 통해 예산 반영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