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10년의 역사를 내딛고, 장애해방 앞으로 Ready go!!
아지랑이 피어나는 새봄 4월,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또 다시 기지개를 켭니다.
장애인인권 불모의 10년 속에서 영화를 통한 장애인인권 알리미로, 카메라를 손에 쥔 장애인의 눈으로 목청이 되어, 그 어둑한 10년의 세월을 달려왔습니다.
2012년 4월4일, 그간 달리고 달려온 10년의 뒤안길을 님과 함께 그 진한 추억을 되새기고 싶습니다.
종각역 보신각 앞에서의 4월 4일 오후 6시 야외개막!
그리고 4월5일~4월7일, 대학로CGV.
그 아련한 10년의 추억을 내딛고 숨 가쁘게 달려온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새로운 장애해방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님과 함께 큰소리로 Ready go!를 외치고 싶기에 또 다시 사랑하는 님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부대행사
10년의 역사,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토론회
일시: 3월 28일 오후 2시
장소: 이룸센터 2층 회의실2
-기조: 영화제 10주년을 되돌아보고 재조명하자.
-주제: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의 특징과 10년의 역사
-사회: 미소 (장애와 인권 발바닥행동)
-발제: 상영작 중심으로 영화제와 장애운동이 발전해온 방향_최재호(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토론:
미디어교육 관련 출발과 현재, 영화제가 어떤 역할을 해야하나_박종필
장애인문화운동관련해 영화제가 해왔던 역할_이진희(장애여성공감)
지역영화제_강릉장애인인권영화제
다른 영화제에서 바라본 장애인인권영화제_김일숙(인권영화제)
10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상영 시간표
▷ 4월 4일(수)(종각역 보신각) 화: 화면해설, 관: 관객과의 대화
▷ 4월 5일(목)(대학로 혜화 CGV)
▷ 4월 6일(금)(대학로 혜화 CGV)
▷ 4월 7일(토)(대학로 혜화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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