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이 오고 독서와 음악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는 요즘...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클래식을 함께 감상하고 해설과 이야기가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해설과 함께 음악을 들음으로써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감상회에서는 장애인과 관련이 있는 음악들을 해설과 함께 감상함으로써 음악에 얽혀 있는 장애인 음악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베토벤을 비롯하여 장애를 딛고 위대한 작품을 만들고, 아름다운 연주를 한 음악가들에 대한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감상회에서 소개할 음악가들은 시각, 청각 및 지체 장애인인 작곡가 및 연주자들에 대한 이야기, 음악들을 들을 예정입니다. 귀 기관의 이용자들에게 홍보를 통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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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사 명 : 제 1회 해설이 있는 클래식음악 감상교실

◉ 일 시 : 2013년 10월 10일 (목) 19시~21시

◉ 강 사 : 김 상 훈

◉ 참 가 비 : 무료

◉ 장 소 : 국립예술자료원 3층 심포니홀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 5번 출구로(시각장애인은 5번 출구에서 안내) 나와 도보 이동 (약 5-10분 소요)

또는 초록(지선)버스 4429번 (약 5-10분 소요)

◉ 예약문의 :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02-812-2536, 010-6887-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