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축제를 통한 인권마을만들기’ 제9회 2013 양천인권영화축제 개최
1. ‘제9회 2013 양천인권영화축제’(주관: 양천인권영화축제준비위원회, 주최: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2013년 11월 16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청소년, 장애인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양천구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린다. 2. 영화를 통한 인권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2005년 제1회 장애인권영화제로 시작한 이래, 올해 제9회째를 맞은 이번 양천인권영화축제는 장애인 인권을 넘어 여성과 청소년의 인권을 담아내 소통의 폭을 넓혀 진행된다. 3. 특히 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영화축제는 양천마을공동체네트워크 등 지역 안의 다양한 마을 구성원 주체들이 직접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참여함으로써 인권마을 만들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 4. 영화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공연에 이어 여성·장애인·청소년 인권 영화 관람과 인권 교육(여성·장애)이 함께 진행되며, 개회 전 오후 1시부터는 장애인인권홍보부스와 유니버설디자인(UD)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5. 주최단체인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상희 소장은 “우리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차별과 소외에 대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지역 주민 모두의 인권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6. ‘제9회 2013 양천인권영화축제’의 일정은 아래와 같다. 가. 일시: 2013. 11. 16(토) 14:00~18:00 (인권문화부스체험은 13시부터 진행) 나. 장소: 양천구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 다. 대상: 청소년, 지역주민 등 500여명 라. 내용
마. 주관: 양천인권영화축제준비위원회 바. 주최: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 후원: 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사업 아. 사전접수 및 문의: 02-2608-2979 / www.yc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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