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까지 접수...수료자에게 시설 및 장비대여, 인큐베이팅 사무실 지원 등 예정
장애인미디어센터 바투는 미디어 마케팅 분야 창업강과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일자리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창업 강좌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지원으로 ▲홍보물 제작 ▲수화 ▲자막 ▲화면해설편집 ▲현장생중계 등 3개 강좌를 6~9월까지 진행한다.
각 강좌당 15명을 모집하며, 교육기간 중 실습참여자에게는 활동비를 지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장애인 당사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바투 홈페이지(www.batu.or,kr) 내 바투교육/수강신청을 하면되고, 창업교육은 오는 22일부터 진행한다.
바투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지식뿐만 아니라 현장에 대한 생생한 실습 체험 중심의 교육이 될 것.”이라며 “강좌를 수료한 후 창업을 하는 장애인에게는 시설 및 장비대여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인큐베이팅 사무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센터 바투(02-2637-2630)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함께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