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신정순)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0회 뇌성마비시인들의 시 낭송회'를 연다.
이날 시 낭송회에서는 뇌성마비시인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권수애·김준엽·박동수·이내윤·정훈소·최윤정 시인 등 총 6명이 시를 낭송 한다. 이중 최윤정 시인은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그리움은 안개가 되어' 시집을 발간한 바 있다.
또한 정호승·김병수·김영희·장충열 시인 등 총 4명의 초대시인도 자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 낭송회에서는 음악연주와 무용, 노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병행된다.
이날 시 낭송회에서는 뇌성마비시인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권수애·김준엽·박동수·이내윤·정훈소·최윤정 시인 등 총 6명이 시를 낭송 한다. 이중 최윤정 시인은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그리움은 안개가 되어' 시집을 발간한 바 있다.
또한 정호승·김병수·김영희·장충열 시인 등 총 4명의 초대시인도 자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 낭송회에서는 음악연주와 무용, 노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병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