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장애인들이 지하철 4호선 회현역을 이용하는데 엘리베이터 미설치와 함께 연계 부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회현역은 지하 2층 승강장에서 지하 1층으로, 이후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야 한다. 출구는 크게 남대문시장 방향(3, 4, 5번), 명동 방향(1, 2, 6, 7번) 2곳으로 나뉜다. 특히 지하 1층에는 2곳의 출구 중앙에 벽이 있다. 따라서 남대문시장 방향으로 나가려다 마음이 바뀌어 명동방향으로 변경하려해도 나갈 수 없다.
지하 2층 승강장에는 지하 1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1대 설치돼 있다. 그런데 휠체어장애인들이 엘리베이터를 타면 남대문시장 방향으로 나가야한다. 명동방향으로는 나갈 수 없는 현실이다.
휠체어장애인들이 지하 1층에서 지상으로 나가려고 해도 힘든 건 마찬가지다. 먼저 남대문방향으로 나가려면 3번 출구에 설치된 고정형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해야 한다. 휠체어리프트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제품이다.
명동방향은 지하 2층 승강장에서 지하 1층으로 올라올 수 없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지금의 현실에서는 절대 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회현역 관계자는 지하 2층 승강장에서 명동역 방향으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 설치는 구조상 불가능하고, 3번 출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려 했지만 지하상가 상인들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회현역은 지하 2층 승강장에서 지하 1층으로, 이후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야 한다. 출구는 크게 남대문시장 방향(3, 4, 5번), 명동 방향(1, 2, 6, 7번) 2곳으로 나뉜다. 특히 지하 1층에는 2곳의 출구 중앙에 벽이 있다. 따라서 남대문시장 방향으로 나가려다 마음이 바뀌어 명동방향으로 변경하려해도 나갈 수 없다.
지하 2층 승강장에는 지하 1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1대 설치돼 있다. 그런데 휠체어장애인들이 엘리베이터를 타면 남대문시장 방향으로 나가야한다. 명동방향으로는 나갈 수 없는 현실이다.
휠체어장애인들이 지하 1층에서 지상으로 나가려고 해도 힘든 건 마찬가지다. 먼저 남대문방향으로 나가려면 3번 출구에 설치된 고정형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해야 한다. 휠체어리프트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제품이다.
명동방향은 지하 2층 승강장에서 지하 1층으로 올라올 수 없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지금의 현실에서는 절대 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회현역 관계자는 지하 2층 승강장에서 명동역 방향으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 설치는 구조상 불가능하고, 3번 출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려 했지만 지하상가 상인들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