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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공

- 연말까지 누적 2,246개 읍면동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

□ 올해는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복지허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 금년에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맞춤형복지 전담팀이 전국적으로 2배 이상 확대되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 도와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게 된다.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올해 복지허브화가 추진되는 읍면동 지역을 발표하였다.

- ‘17년 1,152개 읍면동이 최종 복지허브화 추진 지역으로 선정되는데, ’16년 이미 추진된 1,094개 읍면동과 합치면 전체 읍면동(3,502개)의 64%(2,246개)에 해당한다.

- 이에 따라, 올해 말이면 총 2,246개 읍면동 주민들이 찾아가는 상담, 맞춤형 통합 지원 등 복지허브화 서비스를 받게 될 전망이다.

□ 1,152개 읍면동 중 618개 읍면동은 ‘기본형’ 복지허브 모델로 그동안 신청·접수 위주의 기존 복지 외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담당할 전담팀을 신설하게 된다. 

○ 534개 읍면동은 ‘권역형’ 모델로서 180개 중심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이 설치되어 인근 일반읍면동 354개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이와 관련, 읍면동복지허브화추진단에서는 2.15일부터 3.3일까지 올해 복지허브화 추진 방안에 대한 시·도별 정책설명회를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개최하여 이 사업이 원활하게 이행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도울 계획이다.

< 기본형과 권역형 비교 >

<기본형>
○ 기존 복지팀과 구분되는 찾아가는 서비스 전담 맞춤형복지팀을 신설

<권역형>
○ 중심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고 인근 1~4개 읍면동을 중심동이 총괄
* 기본형, 권역형모델은 복지대상자수, 복지인프라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선택

□ 또한,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신속하게 현장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시군구와 시도의 추천을 받아 성공 노하우를 공유·확산할「’17년 복지허브화 선도지역」36개 읍면동을 선정하였다.

○ 남지읍(경남 창녕군), 망미1동(부산 수영구) 등 올해 선정된 36개 선도 읍면동은 작년도에 활발한 민·관협력을 토대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탁월한 성과를 이룬 지역으로서,

○ 선도지역은 후발 지자체에서 내방하는 경우 노하우를 교육하고 운영자료를 공유할 뿐 아니라, 인근 지역* 지원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 ’16년 복지허브화 추진 지역 중 실적이 부진하거나 ’17년 신규로 추진하는 읍면동

○ 이는 성공사례의 경험이 널리 전파되어 복지허브화를 추진하는 지자체의 전체적인 맞춤형 복지의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 한편, 2016년에 먼저 복지허브화가 추진된 1,094개 읍면동에서는,

○ 복지대상자에 대한 방문상담 1,067천건을 실시하고 복지 사각 지대를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912천건을 제공하였고,

- 읍면동을 중심으로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각종 지역 내 민간 복지자원 약 223억원 상당을 지역주민과 연계하였으며, 민간협력 인원 71천명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등,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본격 추진 첫 해부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복지부와 행자부는 “지난해 1,094개소에 이어 올해 1,152개소 읍면동을 추가하여 ‘18년까지 전국 3,500여개 전체 읍면동의 복지허브화를 추진하여 모든 지역 주민이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라면서,

○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촘촘하게 찾아서 도와주고 생애주기별 맞춤형복지가 완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읍면동의 복지허브화 기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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