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장애차별 萬*畵*展’ 전국 순회전
外人부대가 장애차별에 대한 심각성을 시각적 예술매체를 통해 알리는 ‘장애차별 萬.畵.展’을 25일부터 서울 역삼 1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광주, 제주도, 경기도 등 4개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장애차별 萬.畵.展은 장애인, 비장애인 작가들이 모여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차별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람자들에게 차별의 의미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인권의식 고양을 위해 만들어진 전시회다.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만화, 회화, 일러스트, 사진, 설치 등이며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전시는 8월 25~31일 역삼1문화센터, 광주는 9월 24~30일 5.18 기념문화센터, 제주는 10월5~10일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수원은 10월 23~29일 경기도문화의 전당에서 진행하며 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참여작가는 김경찬, 김기한, 박형필, 봉영선, 신우재, 안윤정, 안태성, 윤귀섭, 이경미, 이은애, 이재순, 이희인, 장경희, 정권승, 정지훈, 조병찬, 조성찬, 채문심 등 총 18명이며 이중 6명이 장애작가다.
출처: 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