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예산결산위)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이마트 역삼점을 방문, 지난 7월 28일부터 대형 마트에 의무화된 장애인용 쇼핑카트 이용 실태 현장 조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서정숙 의원은 휠체어 사용 장애인들의 대형 마트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형마트에 휠체어 장애인용 쇼핑카트를 의무적으로 비치토록 하는 내용의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였으며(20.11.17), 지난 7월 2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는 장애인용 쇼핑카트 비치가 의무화되었다.
서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해, 초고령사회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의 이동 편의성 등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