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냄복지회 · Good Job 자립생활센터, 윤리경영 선포
-장애인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기반으로 투명한 운영 등 기업문화 정착-
❑ 사단법인 해냄복지회, Good Job 자립생활센터(이사장 김재익)는 장애인 및 근로자 등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기반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 10월 24일 사단법인 해냄복지회 이하 전 직원이 서비스 이용인이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미션에 의거, 사명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와 존경을 받는 투명하고 민주적인 기관이 되기 위한 취지로 윤리경영 선포식을 실시하였다.
❑ 지난해 관리자 대상 윤리경영 교육을 시작으로, 한국장애인 재단 및 사회복지공공모금회의 지원으로 24년 윤리경영 규정을 마련, 윤리경영 규정의 내재화를 위한 전 직원 대상 ‘윤리경영의 필요성과 윤리경영 규정(안)’을 발표 및 교육하여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는 구상의 의지를 담았다.
❑ 사단법인 해냄복지회 및 Good Job 자립생활센터는 인권중심 · 지역사회 중심 · 투명성 중심의 경영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기관 · 이용자 · 직원에 대한 기관 윤리 · 직원의 행동 윤리 · 협력기관 · 후원자 · 윤리경영 점검 및 신고 등의 규정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 이날 선포식에는 법인 대표 김재익 이사장, Good Job자립생활센터, 강남주거상담소, 장애인지원주택에서 임직원, 근로지원인, 이용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선포식 당일 기관의 미션, 비전, 핵심가치도 함께 교육했던 김재익 이사장은 선포식에 참여하지 못한 사회 취약계층 및 협력기관 실무자에게도 본 사항을 함께 공유하여, 윤리경영 규정이 단순히 법령을 준수하는 수준을 넘어 서비스 이용자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성장하는 관계로 신뢰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을 함께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