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인재단  
▲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은 지난 20일 소지섭 팬카페 ‘영소사’(영원히 소지섭만 사랑할래) 회원들이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 개봉에 따라 압구정 CGV에서 소지섭 씨와 함께하는 시사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한국장애인재단과 나눔 협약식을 하고 분기별로 장애인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영소사는 이날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중국 등에서 온 외국 팬 200여 명까지 포함해 500여 명의 팬들이 함께 했으며, 특별히 한국장애인재단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만났던 장애인들을 40여 명 초청해 함께 관람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영소사 운영진은 “장애인 나눔 활동에 계속적인 의미를 두고 1회성 나눔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만남과 활동을 통한 장애인, 비장애인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장애인재단 나눔참여 방법은 홈페이지(www.hubnanum.org)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