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의사소통장애인 권리지원 사업” 포스터.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가 오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울시 중증의사소통장애인 권리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뇌병변장애인의 의사소통권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내게 꼭 맞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를 부탁해’ 20명, ‘내게 맞는 AAC 보조장치를 부탁해’ 10명, ‘AAC를 활용하여 강사 또는 멘토 되기’ 10명이다. 또한 ‘AAC 체험관 방문’ 대상자는 수시로 모집한다.
주소지가 서울시인 19세 이상의 성인 중 올해 정보화진흥원 AAC기기 지원 대상자나 기존 AAC 사용자는 홈페이지(http://www.kshb.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kshbs01@gmail.com, 팩스(02-3437-3161)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02-3437-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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