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난 극복, 청년 대상 소규모 창업교육 실시
이데일리 | 성은경 | 입력 2009.07.14 16:03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대구광역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8월17일부터 9월25일까지 창업에 열정과 열의를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무역과 연계한 인터넷 창업교육' 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국내시장조사 및 해외 현지체험 연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집기간은 7월13일부터 8월6일까지다.
신청방법은 교육신청서 양식을 홈페이지(www.sbdc.or.kr)에서 다운로드 작성 후 방문 접수 하면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일반적인 창업지식, 소규모 무역과 인터넷 창업을 연계한 심화교육, 현장실습 및 국내외 현지체험, 연수, 창업컨설팅, 사후관리 등 실질적 지원으로 성공창업을 유도해 청년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대구시 소상공인지원센터 (053-629-4200)